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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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락지

The day I want to leave with my dear friend. Whenever you want to make beautiful memories
with lovers, friends, and family, please find them at any time.

 

영흥도 북쪽, 십리포 해수욕장 뒤편에 있는 소사나무 군락지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로, 150여 년 수령의 소사나무 350여 그루가 모여 있다. 소사나무는 하늘로 곧게 뻗지 않고 구불구불 휘어져 자란다. 제멋대로 뻗은 나무들이 얽히고설킨 모습은 신비롭고도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나뭇가지가 넓게 퍼지고 잎이 워낙 빼곡해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 겨울에는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의 역할을 한다.

캠핑장에서 승용차로 4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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